2018학년도 수시 1차 모집결과 충북보건과학대가 6.4대 1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1차 모집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6.6 대 1을 기록했다.
충북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가 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정원 내 6.4대 1, 일반전형은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음성 강동대는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충청대 일반전형은 평균 4.86대 1, 충북도립대는 평균 3.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대교육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현장 실용교육 중심, 취업률 향상 등으로 전문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