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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바간에 가면 꼭 맛봐야 하는 음식 BEST 3

    [작은별여행사와 알찬 바간여행 만들기 ③]

    여행을 떠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바간은 미얀마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답게 냥우 마을 근처의 레스토랑 거리부터 아난다 사원 입구 앞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그 중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바간의 음식 BEST 3를 소개한다.

    정식을 주문하면 한 상 거하게 미얀마 음식을 차려준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묘묘 미얀마 푸드 (MyoMyo Myanmar Rice Food)

    냥우와 올드바간을 잇는 메인도로 중간에 위치한 미얀마 식당이다. 화려한 외관은 아니지만 미얀마 내에서 가장 맛있는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정식을 주문하면 한 상 거하게 미얀마 음식을 차려준다. 느끼하거나 짜지 않으며 가격까지 저렴해 가족 단위의 여행객과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위 치 : 냥우와 올드바간의 중간에 위치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 더 문 (The Moon)

    올드바간 사원군 사이에 위치한 더 문에 방문하면 미얀마식 전통 파라솔 아래서 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다. 꽃과 새들이 어우러진 채식 레스토랑 더 문에서는 셰이크, 생과일 음료, 아이스커피도 즐길 수 있으며 가장 추천되는 음료는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라임진저티다.

    위 치 : 올드바간 타라바게이트에서 아난다 사원 입구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미얀마 생맥주.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쉐야수 (Shwe Ya Su)

    쉐야수는 미얀마 생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보려는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떠들썩한 분위기의 술집이다. 맥주 외에 식사도 즐길 수 있으며 닭튀김 요리와 돼지고기 바비큐가 가장 인기가 높다.

    저녁이 되면 밝혀지는 조명과 야외 테라스의 조화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무난한 미얀마 생맥주(시비야)를 주문하는 것도 좋지만 다공 흑맥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위 치 : 냥우 레스토랑 거리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까지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www.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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