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동계시즌 인천-하와이 노선을 증편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5회 운항하던 인천-하와이 노선을 동계 운항스케줄 적용에 발맞춰 매일(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 인천-하와이 노선 재운항 이후 지속적인 운항편 확대를 통해 승객 68만여명의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하와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10월 28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탑승 완료한 고객 한정)
또한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앤 스파 4박 숙박권 ▲동남아 왕복항공권 ▲인천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와이 관광청과의 공동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내 스타일의 섬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6개 섬(▲오하우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 ▲하와이 아일랜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관광청 기념품인 카우 커피와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