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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야다 리조트서 즐기는 '오감만족 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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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서 즐기는 '오감만족 요리여행'

    • 2017-10-27 12:15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의 레스토랑은 매일 매일 새로운 테마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화려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최적의 여행지인 몰디브. 그래서인지 로맨틱한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부부에게는 언제나 1순위로 꼽히는 여행지다.

    여행지를 몰디브로 결정했지만 어느 리조트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를 고려해 보자.

    몰디브 아야다는 럭셔리 리조트로 손꼽히는 규모와 시설뿐만 아니라 완벽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매일 새롭게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쳐지니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총 6곳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오감만족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하는 작은 사치도 누릴 수 있다.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인 마구. 매일 새로운 테마의 뷔페식을 조식과 석식으로 제공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우선 메인 레스토랑 마구(Magu)에서는 뷔페식으로 조식과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이스턴식, 쉐프 스페셜, 몰디비안, 멕시칸, 지중해식 등 매일매일 새로운 테마의 뷔페가 제공돼 다양한 음식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극동 아시아의 요리를 제공하는 카이(Kai)에서는 중식, 일식, 인도네시아식, 태국식, 베트남식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조명을 은은하게 반사하는 풀 옆에 자리한 레스토랑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맛깔스러운 아시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 일주일에 6일만 문을 열며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는 디너 레스토랑이니 참고하자.

    라군 위에 자리한 오션 브리즈 레스토랑. 모던 유러피안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로맨틱 다이닝을 위한 완벽한 장소가 돼준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라군 위에 자리한 오버 워터 레스토랑 오션 브리즈(Ocean Breeze)에서는 런치와 디너를 제공한다. 모던 유럽 요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유럽풍이다. 대표적으로 그릴드 씨푸드, 홈메이드 파스타, 스테이크 메뉴가 있으며 해질 무렵이면 바다로 사그러드는 선셋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레스토랑으로 손꼽힌다.

    오토맨 라운지(Ottoman Lounge)에서는 터키 스타일의 독특한 인테리어에서 터키쉬 차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오후 1시에 문을 열며 애프터눈 티를 맛볼 수 있다.

    일 데 조이는 치즈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바로 몰디브 전통배 도니를 형상화한 테이블과 의자가 인상적인 곳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투명한 라군 위에 자리한 오픈 레스토랑 일 데 조이(Ile de Joie)는 몰디브 아야다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몰디브 전통배인 ‘도니’를 형상화한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어 신혼여행객들에게는 포토존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백 가지의 와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어 위스키나 칵테일, 맥주 등을 맛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에 문을 열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풀 옆에 자리한 제로 디그리(Zero Degree)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물 속에도 테이블이 있어 원한다면 물에 발을 담근 채 시원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해변에 자리한 비치 바비큐 레스토랑 씨 솔트(Sea Salt), 신선한 현지 재료로 그릴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미주(Mizu)까지 다양한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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