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첫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SBS 제공)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SBS 일요예능 '런닝맨'에서 네 발 달리기와 심쿵 사투리 등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5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범죄자의 도시' 콘셉트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강다니엘과 함께 노사연, 조세호, 하연수가 출연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강다니엘은 1등 장기만 3개를 준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네 발 달리기'라는 장기를 강력하게 내세웠는데, 즉석에서 펼쳐진 이광수-양세찬과의 '네 발 달리기' 대결에 모두들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른바 '심쿵 사투리'부터 '코끼리 코 돌기' 등 다채로운 개인기를 통해 '런닝맨 신고식'을 제대로 치르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의 개인기 퍼레이드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