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패션 매거진 '엘르'가 선정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베스트 톱 모델'을 수상한 장윤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윤주는 꽃무늬 프린트가 된 검은 수트와 치마 부분이 강조된 민소매 원피스, 허리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 약간 헐렁한 느낌의 회색 가을 수트, 점잖고 우아한 느낌의 투피스,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이 화보를 완성시킨 모습이다.
1997년 데뷔했을 때부터 완벽한 바디라인과 동양적인 마스크로 한국 모델계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듣는 장윤주는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워너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엘르 코리아'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동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패션·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뽑는 자리다. 장윤주는 '톱 모델' 부문을 수상했다.
결혼과 출산 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1세대 모델테이너 장윤주의 건강미와 글래머러스함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내달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며, 토요타가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