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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 반려견이 행인 물어…견주 입건

     


    최근 개물림 사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 행인을 물어 다치게 한 반려견의 주인이 형사입건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행인을 물어 다치게 한 반려견의 주인 A(42)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6일 낮 김해시 율하동이 한 건물 앞에서 차에서 내리다 자신의 골든리트리버가 행인 B(41)씨의 우측 손가락을 물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반려견의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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