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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전주시의회, 친선 축구경기로 우의 다져

수원시의회-전주시의회, 친선 축구경기로 우의 다져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친선 경기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경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가 친선 축구경기로 우의를 다졌다.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김진우,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유재광, 양진하 의원과 힘께 여성선수로 박순영, 양민숙, 김미경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역시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로 선수단이 꾸려졌다.

이날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선수단은 1시간여의 열띤 경기를 펼쳐 1대1로 비겼다.

그러나 승부차기 끝에 수원시의회가 3:2로 이기며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호 협력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배우고 공동 관심사에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더욱 돈독하게 우정을 다저 나가고 있는 것.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지난 5월 수원시와 전주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꾸준한 교류로 양 도시 간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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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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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곡괭이2025-03-20 02:50: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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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시여! 저놈들을 지금당장 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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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귀향자2025-03-20 00:05: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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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활한 여우는 이제 좀 꺼져줘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신물난다. 준표! 그러다가 한방에 훅 가는 일터진다. 캐비넷에 쌓인 것도 있지 않겠니? 어째 이런 인간이 정치를 계속 하고 있을까? 대구.....이제는 좀 정도를 걷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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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야무진2025-03-20 00:00: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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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길 바라겠지. 탄핵되면 민주당의 국민의 시간이 되고 대선 되고 그러면 명태균 게이트에 자유로울수 없는게 홍씨.
    그나마 샤바샤바가 통할만한 놈이 나와줘야 비빌텐데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안되니까 희망사항 뿜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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