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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직장인도 떠나는 다국적 유럽배낭여행

    직장인들도 10여일의 휴가를 이용하면 세계 젊은이들과 함께 떠나는 컨티키배낭여행으로 유럽을 여행할 수 있다(사진=컨티키 제공)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얻은 보석 같은 10여일의 휴가, 그동안 미뤄왔던 유럽여행을 결심하지만 정해진 대로 움직여야 하는 패키지는 부담스럽고 자유여행은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다국적 배낭여행 컨티키로 떠나보자.

    컨티키는 18~35세까지의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럽을 비롯한 미주, 중남미, 아시아 등 270여 개 여행상품을 예산별, 지역별, 브랜드별로 세분화해 여행자들이 최고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컨티키배낭여행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만을 골라놓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다국적배낭여행이다(사진=컨티키 제공)

     

    안락하고 편안한 35~55인승 컨티키 전용 버스를 타고 여행지를 이동하며 쾌적한 호텔에서 잠을 잔다. 특히 도시별 전문가들의 자세한 여행지 안내로 개별 배낭여행이 놓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줘 여행자들은 자유롭게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여행지마다 넉넉한 자유시간이 주어져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컨티키의 장점. 비슷한 나이대의 세계 젊은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느낌을 공유하면서 국적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쉽게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컨티키의 유러피안매직투어는 짧은 시간동안 유럽의 명소들을 깊이있게 여행할 수 있다(사진=컨티키 제공)

     

    컨티키의 유러피언 매직 투어는 유럽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목적지를 쏙쏙 골라 만든 투어로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7개국을 여행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벨기에를 경유해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를 돌아보게 되는 이번 투어의 장점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파리 야경과 에펠탑 투어, 독일 라인강 투어, 뮌헨 전통 맥주 홀 방문, 스위스 알프스 투어, 프랑스 향수 제조공장 견학 등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베니스와 파리에서는 각각 이틀을 머물며 깊이 있게 여행지에 다가서는 등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컨티키 홈페이지에서는 유러피언 매직투어 조기 예약시 7.5%~10%까지 요금할인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컨티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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