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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도권

    용인지역도 2층 버스 시대

    8일부터, 용인 명지대에서 강남까지 운행

    오는 8일부터 용인에서 강남까지 운행되는 2층버스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지역에도 2층 버스 시대가 열린다.

    오는 8일부터 용인 명지대에서 서을 강남역까지 2층 버스가 첫 운행하기 때문이다.

    용인시는 정식 운행에 앞서 2층 버스 운행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용인시는 2일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관계직원들과 함께 용인에서 처음 운행하는 2층 버스 사전 점검을 펼친 것.

    사전점검을 위해 용인시 공무원들은 용인시청앞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왕복 시승했다.

    시승은 5003번 2층 버스의 정식운행에 앞서 운행구간의 도로여건이나 시설물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버스회사인 경남여객 관계자들과 함께 용인시청을 출발해 동백을 거쳐 강남역에 이르는 노선을 왕복하며 2층버스 운행을 위해 추가로 보완할 점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챙겼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강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정 시장은 시승을 마친 뒤 "2층버스가 실제 운행에 들어갈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들 버스가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하면 같은 대수로 훨씬 많은 승객이 탈 수 있어 용인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2층버스는 명지대에서 출발해 용인시청-초당역-동백역-어정역-강남대-기흥역 등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운행된다.

    경기도와 용인시, 운수업체가 분담해 도입한 2층버스는 독일 MAN사 제품으로 좌석이 49석인 일반버스보다 1.5배 많은 73석이다.

    이 때문에 현재 20대가 운행 중인 5003번 노선에서 6대를 2층버스로 바꾸기로 돼 있어 그만큼 버스혼잡도를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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