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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채널 첫 주자 SOLE, 3일 데뷔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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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바인채널 첫 주자 SOLE, 3일 데뷔 싱글 발매

     

    어반뮤직 전문 레이블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첫 번째 아티스트 SOLE(쏠)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OLE의 데뷔 싱글 '라이드(RID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라이드'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알앤비 트랙이다. 디바인채널 소속 싱어송라이터 타마(THAMA)가 공동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디바인채널 소속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편곡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나믹 듀오의 '뱀(BAAAM)',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승환의 '내게만 일어나는 일' 등을 작업, 독특한 오브제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김세명 감독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전체의 비주얼을 디렉팅을 담당했다.

    최근 소니뮤직과 손잡은 디바인채널은 한국과 미국 LA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을 필두로 한 어반뮤직 전문 레이블이다.

    그간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태연과 태티서, 엑소, 트와이스, 빅스, 샤이니, f(x),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과 호흡하며 입지를 넓힌 디바인채널은 SOLE을 시작으로 재능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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