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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세부 여행으로 삶을 재충전 하세요

    세부로 여행을 떠나면 빠른 충전과 새로운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다. 사진은 모벤픽 리조트를 바라본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바쁜 하루 동안 1분이라도 푹 쉬어라. 짧게나마 휴식시간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의 업무 성취도는 휴식없이 일하는 사람들보다 높다. 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존 고든의 '열정'이란 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구절이다. 실제로 적절한 휴식을 즐긴 사람들은 빠른 충전과 새로운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는데 그 중에도 특효약은 여행을 통한 충전이다.

    옵션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선택하면 아름다운 열대어들과 만날 수 있는 해저탐험과 수중촬영을 즐길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며 추천 여행지로 세부를 꼽았다.

    세부는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한 곳으로 건기와 우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언제 가도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비행시간도 짧아 출발부터 지치는 일도 없으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오기엔 최적인 여행지다.

    노랑풍선이 준비한 상품을 이용하면 차량과 가이드가 항상 함께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숙소와 식사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깔끔한 객실을 자랑하는 모벤픽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숙소의 경우 해변에 위치한 모벤픽 리조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 있는 휴식도 취할 수도 있고 해양스포츠 등의 액티비티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또 호텔에서 운영하는 이비자 해변 레스토랑에서 신나는 하우스 뮤직을 들으며 칵테일과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필리핀 전통 마사지도 준비돼 있어 여행객들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다. 마사지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일본식 사우나도 선택 관광으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노쿨링, 줄낚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세부의 대표적인 해양 스포츠인 호핑투어도 마련돼 있으며, 세부의 재래시장과 과일시장을 둘러보며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1521년 필리핀 최초의 크리스도 교도가 된 추장 라자 후마본과 그 일족 800명이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마젤란 십자가'를 비롯해 산토니뇨 성당, 산페드로 요새 등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호핑투어는 세부의 대표적인 해양 스포츠로 필리핀 현지인들의 전통배인 방카로 섬 주변을 일주하며 열대어·산호 관찰, 손낚시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그동안의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다운 휴식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세부는 온난다습한 기후라 여름복장으로 준비하면 되지만 얇은 긴팔의 가디건도 챙겨야한다"는 조언도 함께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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