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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슨, 온라인 MOBA ‘배틀라이트’ 국내 판권 확보

IT/과학

    [게임] 넥슨, 온라인 MOBA ‘배틀라이트’ 국내 판권 확보

    스팀에서 호평 ‘배틀라이트’ 2018년 상반기 서비스…7일부터 사전 멤버십

     

    ▲넷마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 11월 28일 출시 확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11월 28일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로 최초 공개 후부터 줄곧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모바일 MMORPG로서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한 방대한 세계관 및 압도적인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시는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힐러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넥슨, 온라인 MOBA ‘배틀라이트(Battlerite)’ 국내 서비스 판권 확보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 대표 리카드 프리세게드)가 개발한 ‘배틀라이트(Battlerite)’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7일부터 사전 멤버십 ‘얼티밋 팬’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틀라이트’는 지난해 9월 스팀 유료 테스트 버전(Early Access, 얼리 억세스) 출시 후, 총 7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PC온라인게임이다.

    스타일리시한 아트풍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의 2:2, 3:3 '팀 파이트’ 액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조작 방식 그리고 다양한 스킬을 통한 액션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컨트롤의 재미를 제공한다.

    ‘배틀라이트’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7’ 넥슨관에서 시연 버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내년 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배틀라이트’ 사전 멤버십 ‘얼티밋 팬’ 모집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http://battlerite.nexon.com/UltimateFan/Reg)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설급 고블린 왕좌 및 전투 늑대’ 탈 것, ‘전장의 영웅’ 아이콘, 게임 스킨 등이 포함된 ‘황금 상자(5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틀라이트’ 게임 정보와 사전 멤버십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http://battlerit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제의 VR게임 ‘오버턴’, ‘지스타 2017’에서 만난다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는 동사가 퍼블리싱한 VR게임 ‘OVERTURN(이하 오버턴)’이, 국내 최대의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7’에서 ‘HTC Vive(이하 바이브)’가 운영하는 VR체험존의 체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HTC Vive 코리아는 “’바이브’는 소비자용 VR시스템 중 정확한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룸 스케일(Room Scale) 모션 트레킹 기능이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라며, “지스타 2017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오버턴’을 비롯 8종의VR게임을 ‘바이브’로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버턴’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 본격 VR 어드벤처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볼륨, 신비로운 소녀 ‘마기’를 둘러싼 감성적인 스토리와 몰입감을 높인 전투 액션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바 있다. 또한 출시 후에는 톱 셀러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국내 VR게임 중 최초로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되기도 한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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