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을 내려다 본 모습. (사진=투어벨 제공)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훌쩍 떠나라"
누구나 살다보면 힘든 시간을 겪게 마련이다. 누군가는 슬픔에 잠기고 누군가는 좌절감에 빠지기도 한다. 언제나 똑같은 일상에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당신을 위해 투어벨이 권한다.
투어벨은 올 겨울 유럽에서 행복한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서유럽과 동유럽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다.
유럽 최고의 도시로 손꼽히는 영국의 런던. 과거의 귀족적 고풍과 현대적 느낌이 공존하는 곳이다. (사진=투어벨 제공)
이번 상품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등 서유럽 5개국과 오스트리아, 체코 등 동유럽 2개국을 12일간의 넉넉한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다.
여행 중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혜택도 엿볼 수 있다.
가장 큰 행복은 먹는 즐거움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 중에는 유럽 각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체험 할 수 있다. 체코와 오스트리아, 프랑스에서는 각각 스비치코바, 슈니첼, 에스까르고 맛을 보며 행복감을 느껴보자.
이탈리아에서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맛보며 본고장의 매력을 흠뻑 느끼는 한편 영국에서는 현지인들이 뽑은 대표 음식 로스트비프를 음미할 수 있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유럽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세계 3대 박물관’을 돌아보며 지친 마음에 휴식과 활력을 불어넣는 일정도 준비돼 있다. 특히 바티칸 박물관의 경우 사전 예약이 돼 있어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둘러보면 된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는 에펠탑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산의 여왕’이라 불리는 스위스 리기산 등정도 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히는 바다위의 도시 베니스도 관광지에 포함돼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의 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곤 한다. 사진은 도시의 상징인 카를 테오도르 다리. (사진=투어벨 제공)
만약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봤다면 감명 깊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있으니 오스트리아 서부에 위치한 잘츠부르크다. 모차르트의 도시라고도 알려진 이곳에서는 모차르트의 생가와 단골 카페에 들러 천재 음악가의 일상을 엿보고, 마리아와 폰 트랩 가족을 따라 영화 속 곳곳의 발자취를 누빌 수 있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체코 프라하도 관광할 수 있으니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유럽으로 떠나보도록 하자.
취재협조=투어벨(
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