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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해외여행 가는 날 첫 눈이 온다면?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휴양지로의 자유여행은 한산하고 여행경비도 저렴한 지금이 기회이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찬바람에 자꾸만 어깨가 움추려 드는 가을의 끝자락, 따뜻한 휴양지로의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추억이 된다.

    동남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는 이달부터 12월 성수기전까지 북적이지 않고 여행경비 또한 저렴해 알뜰하고 여유롭게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차가워진 몸과 마음에 온기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다이어리트래블이 자유여행 이용고객들 대상으로 여행 가는 날 첫눈이 내리면 케이크를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가는 날의 설레임에 달콤함을 더해줄 이벤트도 있다. 자유여행 전문 다이어리트래블이 이용객 중 올해 2017년내 여행 떠나는 날에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 첫 눈이 내리면 예약 대표자에게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항공과 호텔을 다루는 에어텔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각 지역 다이어리(보라카이/세부/다낭/코타키나발루) 현지투어 상품만 이용해도 출발일 기준으로 적용 후 증정하기 때문에 다이어리 트래블 이용객이라면 누구라도 게릴라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다이어리트래블의 게릴라이벤트는 항공, 호텔 뿐만 아니라 현지 투어까지도 모두 포함대상이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다이어리트래블 관계자는 “첫눈이 내리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기분 좋은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다 ”며 “동남아 휴양지로의 여행을 통해 고객들이 포근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다.

    취재협조=에어텔다이어리(www.airtel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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