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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MIC 드롭' 리믹스 버전 발매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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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MIC 드롭' 리믹스 버전 발매일 연기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콜라보 음원 발매일이 연기됐다.

    1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수록곡 'MIC 드롭(MIC Drop)'의 리믹스 버전 발매일을 17일에서 2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힙합계 신예 래퍼 디자이너와 함께 'MIC 드롭'의 리믹스 버전을 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미국 파트너들의 요청으로 재논의한 결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프로모션 기간이 끝난 후 리믹스곡을 공개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해 발매일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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