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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기후·황홀한 선셋…'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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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기후·황홀한 선셋…'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BEST 3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황홀한 선셋 등을 갖춘 ‘말레이시아의 보석’ 코타키나발루가 올해 최고의 인기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스테이앤모어가 선정한 리조트 3곳을 참고해 보자.

    수트라 하버트 리조트의 야경 모습. 남지나해의 해변, 키나발루 산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 수트라 하버 리조트

    수트라 하버 리조트는 우아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곳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 단지다.

    남지나해의 해변, 키나발루 산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코스와 5개의 수영장 그리고 요트 선착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보르네오의 풍부한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호화롭게 꾸며졌다. (사진=스테이앤모어)

     

    ◇ 샹그릴라 탄중아루

    시내와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보르네오의 풍부한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호화롭게 꾸며졌다. 프라이빗 비치와 인피니티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보면 이곳이 지상낙원이라는 착각마저 들게 만든다.

    특히 키나발루 국립공원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밀림의 험준한 환경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가야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어 섬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의 장점은 섬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낮은 수심의 어린이 풀을 비롯해 40m 랩 풀과 플로팅 카바나가 준비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도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 보트로 5분 거리에는 프라이빗 비치도 있으니 해변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할 수도 있다.

    스테이앤모어에서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먼저 웰컴 스파 프로모션의 경우 키나발루 빌라, 수리아 스위트에서 3박 이상 투숙을 하면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롱 스테이 프로모션(최소 5박이상 투숙 시)과 얼리버드 프로모션(투숙일 기준 60일 이전 예약 시)의 경우 15% 요금을 할인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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