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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실업률 18년만에 최악…취업자 27만명 증가

    (사진=통계청 제공)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 증가 추세가 다시 20만명 대로 후퇴했다. 청년실업률도 10월 기준으로는 18년만의 초고치를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내놓은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685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9천명(1.0%) 증가했다.

    앞서 국내 취업자 증가 추세는 올해 들어 7월까지 6개월 연속 30만명 넘게 증가하다 지난 8월 21만 2천명으로 크게 줄었고, 9월 들어 31만 4천명으로 회복됐는데 다시 20만명 선으로 줄어든 것이다.

    업종별로는 인력 공급업 등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취업자가 작년 10월보다 2만 7천명 줄어들었다.

    또 숙박 및 음식점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도 각각 2만 2천명, 1만 7천명씩 감소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61.3%로 1년 전보다 0.2%p 올랐고, 실업률은 3.2%로 0.2%p 낮아졌다.

    하지만 15~29세 청년 실업률은 8.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5%p 올라 10월 기준으로는 1999년 8.6% 이후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청년 체감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 3은 21.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p 올라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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