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17일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가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7' 현장에서 모바일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넥슨 부스 내에 LG V30 200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는게 LG설명이다.
넥슨이 매년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을 선정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고 있는데 올해는 LG V30를 통해 28일 출시되는 신작 '오버히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체험존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무장한 LG V30는 가장 이상적인 게이밍 스마트폰"이라고 호평했다고 LG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