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해 여행을 떠나기 좋은 국내 최고 여행지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사면은 바다와 맞닿아 있으니 아무리 추운 한겨울에도 영상을 웃도는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화산 지형 특성으로 드러나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즐거움이 가득한 볼거리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기고 있다.
올 겨울 제주도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펜션, 그것도 서귀포에서 TOP3 안에 드는 펜션을 땡처리닷컴이 추천하니 숙소를 잡을 때 참고해 보도록 하자.
제이라움 펜션은 객실 내에서 취시가 가능하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서귀포 제이라움 펜션무릉리 앞바다에 위치한 제이라움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객실 내에서 취사도 가능하다. 1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영화와 스포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족욕기도 대여할 수 있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펜션 내에는 자전거도 있어 라이딩을 즐기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바베큐장도 갖춰져 있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열 수도 있다.
다만 바비큐장을 이용하기 위해선 현장에서 선 예약해야 하며 비가 오거나 강한 바람이 불 때는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
중문빌리지의 최대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서귀포 중문빌리지 펜션바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면서 가성비까지 생각한다면 중문빌리지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모든 객실에는 욕조가 갖춰져 있으며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도 있어 무엇을 먹어야 하나라는 고민도 접어둘 수 있다.
물론 차량을 이용하면 5분 거리에 중문관광단지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접할 수도 있다.
소보록요보록 펜션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서귀포 소보록요보록 펜션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펜션을 생각하고 있다면 소보록요보록을 눈여겨보자. 실속파들을 위해 객실과 커플룸이 마련돼 있으며 객실에는 테라스도 갖춰져 있다. 다만 테라스에서는 바비큐가 불가능하다.
매일 오전이 되면 1층 식당에는 식빵, 잼, 달걀, 커피, 주스가 준비돼 무료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니 참고하자. 대표 관광지가 가까이 있다는 점도 큰 매력 포인트다.
차량으로 약 3분 정도 이동하면 정방 폭포를 만날 수 있고, 5분 거리에는 새연교와 천지연 폭포를 비롯해 서귀포 시내,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 10분 정도만 이동하면 쇠소깍과 외돌개도 찾아갈 수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땡처리닷컴 홈페이지의 프로모션 게시판을 방문하면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방법도 소개돼 있으니 확인해 보자.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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