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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호주 골드코스트, 이색체험으로 즐겨볼까

    짜릿하면서 이색적인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원한다면 열기구 투어를 떠나보자. (사진=머뭄투어)

     

    "호주의 광활한 대지를 두 눈에 담을 수 있으니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B(28)씨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호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평소 이색체험이 가미된 여행을 즐겨왔던 터라 처음 떠나는 호주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쌓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호주에서 짜릿하면서 이색적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머뭄투어가 '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를 추천한다.

    10층 빌딩보다 더 높이 팽창되는 열기구를 타고 선샤인 코스트와 헌터랜드 위를 떠다니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이번 투어를 이용하면 10층 빌딩보다 더 높이 팽창되는 열기구를 타고 풍요로운 아열대 지방인 선샤인 코스트와 헌터랜드 위를 둥실둥실 떠다닌다. 열기구는 3000피트 상공까지 올라가며 장대한 산맥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광활한 대지를 감상하는 등 눈부신 광경도 체험할 수 있으니 환상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남기며 낭만을 느껴보자. 단 0세부터 만 3세까지의 유아는 열기구에 탑승할 수 없으며 만 4세부터 14세까지는 소아 요금이 적용되니 참고하자.

    약 30분간 열기구 비행을 마치고 나면 열대우림의 넓은 들판을 달리며 열기구를 좇는 '벌룬 추적'과 커다란 열기구 풍선을 가방에 넣는 '벌룬 포장 게임' 등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고요하고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활동적인 체험도 펼치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후에는 오렐리의 포도원으로 이동해 샴페인으로 축배를 들고 빵과 신선한 쥬스, 달걀과 베이컨, 씨리얼과 각종 열대 과일 등으로 준비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포도원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해도 좋다.

    투어를 마치고 나면 버스를 타고 만남의 장소 또는 숙소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만약 예약과 함께 원하는 장소를 미리 말한다면 열기구 투어를 마친 후 테마 파크 또는 쇼핑센터 및 골드코스트 힌터랜드 등 투어 장소까지 바로 이동 할 수도 있다.

    열기구는 3000피트 상공까지 올라가며 일출과 광활한 대지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한편 머뭄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자유여행을 준비하거나 현지투어 등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머뭄호주 카페'를 운영 중이다. 날씨부터 숙박, 맛집 등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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