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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겨울여행 '세부 VS 방콕' 어디로 떠날까

    날씨가 쌀쌀해 질수록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은 더 간절해진다.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아 가성비 좋고 비행시간도 길지 않아 쉽게 떠날 수 있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부와 방콕은 가장 핫한 여행지로 건기에 접어들어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얇은 긴팔 옷을 입어도 좋은 날씨 등 지금 떠나기에 딱 좋은 여행지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세부는 지금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휴양지이다(사진=웹투어 제공)

     

    ◇ 필리핀의 가성비 갑 휴양지 '세부'

    세부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로 따듯한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 누워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다면 이곳이 정답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섬과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호핑투어 그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스톤마사지까지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힐링하기 위해 떠나는 겨울 동남아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 솔레아 리조트 풀 패키지 4일

    오픈 한지 1년 밖에 안된 신상 리조트로 세부 바다 호핑투어와 스톤마사지는 물론 발마사지까지도 패키지에 모두 포함됐다. 바다에서 낚시를 해도 좋도 열대과일을 시식하며 잠간의 여유를 즐겨도 좋다.

    이슬라리조트는 가족여행객들이 머물기 좋은 가성비 좋은 리조트로 알뜰하게 세부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이슬라 리조트 풀 패키지 4일

    필리핀 세부의 청량한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호핑 투어와 몸에 쌓인 피로를 쭉 풀어주는 스톤마사지 여기에 팡팡 랜드와 앵무새 관람까지 가족 여행으로 딱 좋은 이슬라 리조트의 풀 패키지. 가격대비 가족여행으로 머물기에 최고인 이슬라 리조트에서 3박 4일간 꿀맛 같은 휴식을 즐겨보자.

    ▲ 샌드바 리조트 풀 패키지 4일

    모든 객실이 오션뷰인 샌드바 리조트는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바다를 끼고 있는 가성비 갑 휴양지다. 패키지에는 호핑투어와 스톤마사지, 발마사지가 포함돼 있으며, 울창한 나무들 속에 자리를 잡은 샌드바 리조트에서 동남아 특유의 여유를 느껴 볼 수도 있다.

    관광과 휴양 둘다 충족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사진=웹투어 제공)

     

    ◇ 모든 걸 다 갖춘 세계적 관광 도시 방콕

    놀거리가 가득한 도시 여행지 방콕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겨울 동남아 여행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방콕은 쇼핑할 곳이 풍성하고 물가도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라 자유 여행객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가성비 좋은 호텔부터 럭셔리한 호텔까지 숙소 선택의 폭도 매우 넓은 방콕.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베이스캠프인 카오산로드부터 태국인들의 자부심이 깃들어 있는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까지 혼자서, 여자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떠나는 겨울 동남아 자유여행으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방콕은 가성비 좋은 호텔, 왕궁, 사원 등 관광명소와 먹거리, 쇼핑 등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자유여행의 천국이다(사진=웹투어 제공)

     

    ▲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자유여행 3박4일

    방콕에서 머물 호텔까지 예약하고 싶다면 밤에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항공권이 포함된 방콕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이 추천할 만 하다.

    지하철 BTS 수라삭역과 연결되어 있고 인피니티 풀장을 갖춰 여행객들에게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 호텔이다. 방콕의 다양한 재래시장과 수상시장, 카오산로드, 에메랄드 사원, 무에타이도 관람하면서 색다른 동남아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자.

    지금 웹투어에서 세부와 방콕으로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KB국민카드는 최대 10% 할인, 페이코는 1만원 할인, 롯데카드는 무이자 12개월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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