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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포항 북구 규모 3.6 지진…밤새 3.0 이상 여진 두 차례

[포항 지진] 포항 북구 규모 3.6 지진…밤새 3.0 이상 여진 두 차례

(사진=자료사진)

 

20일 오전 6시 5분 15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본진의 여진으로 파악되며, 여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수준이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6도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가 12㎞라고 분석했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를 3.8이라고 밝혔으나 자체 분석 후 3.6으로 내려 잡았다.

여진에 따른 진도는 경북에서 Ⅴ등급으로 측정됐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수면 중에도 사람이 잠을 깰 수 있는 수준이다.

앞서 약 6시간 전인 19일 오후 11시 45분 47초에도 이곳 근처(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포항 지진의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은 총 58회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2회다.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연달아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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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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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돌박사2022-04-05 05:42: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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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개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고개가 쏠리는 건 무슨 일일까?
    개들의 黨에서 개아빠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개를 극진히 사랑하는 무당년, 쥴리는 개하고 뽀뽀하고 스킨 쉽하는 걸 많이봐서 그런가?
    이상하다, 아무래도 이 나라가 개 귀신에 씌였나 보다.
    몽땅 개로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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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돌박사2022-04-05 05:39: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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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또....... 제목이 "강아지 안고 밖으로 나왔어요* 이길래, 무당년이 무당질 할려고, 개사과의 주인공, 토린가 윤가새낀가를 안고서, 겨 나왔다는 줄 알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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