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고하마지마 컨트리클럽’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1년 내내 골프치기에 이상적이다. (사진=투어벨 제공)
한 번도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어도 혹은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하더라도 바다 건너 외국은 미지의 세계로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투어벨이 나선다. 여행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투어벨과 함께 외치자. '지금 여행 갑니다'
투어벨이 이번에 준비한 여행지는 조금 특별하다. 만약 추운 칼바람과 꽁꽁 언 그린이 아쉬운 '열정 골퍼'들이라면 주목해 보자.
골프장은 총 18홀(파72·6680야드)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리조트 코스로 조성돼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겨울철에도 푸른 하늘아래 초록빛 필드를 밟으며 골프를 치고자 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투어벨이 야심차게 소개하는 여행지는 바로 일본의 몰디브 ‘이시가키 고하마지마 컨트리 클럽’이다.
이곳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최고급 휴양리조트로 인천공항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겨울에도 평균기온은 23도를 웃돌 만큼 온화한 날씨가 펼쳐져 1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다.
여기에 내리쬐는 햇빛 아래 펼쳐진 녹색 잔디와 감청색으로 빛나는 산호초를 감상하며 라운딩까지 즐길 수 있으니 골퍼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고하마지마 컨트리 클럽은 일본인들도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곳으로 꼽고 있다. 오죽하면 "오키나와에 가본 골퍼들은 많아도 이시가키에 가본 골퍼는 많지 않다"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골프장은 총 18홀(파72·6680야드)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리조트 코스로 조성됐다. 그린은 빠른 것이 특징이며 벙커가 많은 아웃코스, 워터 해저드를 교묘하게 배치 한 인코스 등이 갖춰져 있어 라운딩의 재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니라이카나이 고하마지마’에서 뷔페식 식사는 물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골프 여행을 좀 더 멋지게 완성시켜 줄 숙소인 '니라이카나이 고하마지마'도 준비돼 있으니 라운딩을 끝마친 후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된다. 스파와 아로마 마사지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피로는 물론 삶의 피로까지 녹일 수 있다.
한편 이번 상품은 내년 1월부터는 투어벨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편안하게 떠날 수 있다.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투어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
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