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이 오션뷰인 사이판 월드리조트. (사진=사이판몰 제공)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면 따뜻한 곳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특히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 따뜻한 기후까지 제대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사이판이 연중 내내 인기 있는 이유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자연속에서 맛보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선물하는 리조트로다. 전 객실이 오션뷰로 오션뷰를 위해 미리 예약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 디럭스, 로얄디럭스, 스위트로 구성돼있다.
넓은 침대 2개와 다양한 서비스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처를 제공하는 디럭스룸. (사진=사이판몰 제공)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더 좋은 조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럭스 룸은 8층에서 10층 사이에 위치한다. 또한 더블베드로 넓은 침대 2개와 다양한 서비스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남태평양의 시원한 전망과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이 바라다 보이는 발코니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해보자.
객실은 성인과 어린이를 합해 총 5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유아(만 5세 이하)는 객실 투숙 인원에 해당되지 않는다. 여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소파베드와 아기침대를 제공, 가족 여행객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영되는 바비큐 디너는 인기가 많아 예약 필수다. (사진=사이판몰 제공)
조식, 중식, 석식이 제공되는 더 뷔페 월드, 한식 레스토랑인 명가, 코스 요리 레스토랑 타포차우 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있으며 3박 이상 예약 시 바비큐 디너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워터파크에는 4대 슬라이드, 게임존 등의 즐길 거리가 있다. (사진=사이판몰 제공)
사이판 월드 리조트의 또 다른 매력은 물놀이 시설이 아주 잘 구비돼 있다는 점이다.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워터파크에는 4대의 슬라이드와 게임존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며 해변에서는 카약, 세일링, 워터바이크, 스노클링 등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튜브, 스포츠장비, 선베드 등을 무료로 제공, 여행객들은 부담없이 휴양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한편 사이판몰에서는 내년 3월31일까지 사이판 월드 리조트 예약 시 객실 요금의 10% 할인과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니 참고해 보자.
취재협조=사이판몰(
www.saipan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