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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영국 런던의 주요 예술·문화를 보고 싶다면

여행/레저

    하루만에 영국 런던의 주요 예술·문화를 보고 싶다면

    런던의 예술과 문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땡처리닷컴이 준비한 ‘런던 시대투어’를 이용해보자. 사진은 영국 ‘이프온리’의 배경으로 소개됐던 관광용 힐 ‘런던아이’. (사진=영국관광청 제공)

     

    하루 만에 런던의 예술과 문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주목하자.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을 위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미술과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는 런던 시내 투어를 마련했다"면서 "템즈강을 따라 걸으며 런던 시민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상품"이라고 제안했다.

    이번 상품의 장점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약 8시간 동안 런던 시내를 비롯해 대영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속성코스로 영국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런던의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한국인 가이드가 투어에 함께 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런던을 방문한다면 근위병교대식은 꼭 보도록 하자. 다만 현지사정에 따라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투어를 신청하면 오전 9시까지 미팅 장소에 모여 출발하게 된다. 장소는 웨스트민스터 역사 안에서 '런던 아이 방향 1·2·3번 출구' 쪽으로 나오는 통로의 2개 기둥 중 왼쪽 기둥에서 모이면 된다.

    미팅장소에 모이면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빅벤,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수상관저, 뱅큉티 하우스, 호스가즈, 세인트제임스 공원, 버킹엄 궁전(근위병교대식), 코벤트 가든, 대영박물관 등 런던의 명소를 약 8시간 동안 돌아본다. 물론 점심에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투어 중 눈여겨 봐야 할 명소로는 호화로운 영국의 왕실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버킹엄 궁전과 런던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꼽히는 트라팔가 광장이다. 또 영화 '이프온리'의 배경으로도 소개됐던 관광용 힐 ‘런던아이’를 타고 런던의 하늘과 시가지 모습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유물을 품고 있는 대영박물관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고전적인 박물관의 외관과는 달리 관내에 전시된 품목을 모두 보려면 3박4일로도 부족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약 8만여점에 달하는 유물을 품고 있다. 하지만 전문 가이드와 함께라면 짧은 시간에 핵심만 쏙쏙 볼 수 있어 런던 여행을 마친 후 자랑 섞인 관람후기도 말할 수 있다.

    세계적인 유물을 품고 있는 대영박물관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일일투어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즐길 수 있으며 런던의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런던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최소 출발인원은 2명이며, 근위병 교대식 관람의 경우 현지사정에 따라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땡처리닷컴을 이용해 런던 일일투어를 신청하면 맥아더글랜 디자이너 아울렛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아울렛은 인기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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