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 ‘불멸’ 업데이트 사전예약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불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https://i.nx.com/3G7)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스페셜 찬스 티켓(2개)’과 ‘장비소환권(5개)’을 증정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강력해진 신규 영웅 등급 ‘불멸’을 공개하고, 11단계 장비 추가와 장비 시스템 개편, 방어구 전용 신규 보석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또 성장 초반 유저들이 게임 전반에 걸친 시스템과 콘텐츠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을 도입하고, 신규 길드 콘텐츠 ‘몬스터 토벌’을 추가한다.
이 밖에도, ‘모험일지 하드모드’, ‘현상금 사냥’, ‘차원의 틈’, ‘시연의 나락’ 등 게임 내 콘텐츠들의 난이도를 확장해 더 강력해진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 4천만명 동시 시청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한국·중국팀 우승'펍지 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이하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과 중국팀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아시아 최강 자리를 차지했고, 전세계 4,000만 명 이상이 경기를 동시에 시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7개국 20개팀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실시간 중계를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지역 4,000만 명이 동시 시청하며 새로운 e스포츠 장르로써 성장 가능성을 한 번 더 보여줬다.
총 상금 3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첫날 ‘듀오’ 대전에서는 한국팀 ‘콩두레드도트’의 구교민(Evermore), 김경표(FordMustang)가 3, 4 라운드 1등을 확보하며 최종 우승을, 둘 째날 ‘솔로’ 대전에서는 한국팀 ‘아니키’의 한재현(SexyPIG)이 3라운드 1등을 따내며 최종 우승을, 마지막 날 ‘스쿼드’ 대전에서는 중국팀 ‘이프티(iFTY)’가 라운드 승리는 없지만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들에게는 ‘황금 후라이팬(트로피)’과 부상으로 ‘듀오’는 3,000만 원, ‘솔로’는 1,500만 원, ‘스쿼드’는 6,000만 원의 상금이 안겨졌다.
‘스쿼드’ 우승자 젠쳉(Zeng Cheng)은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 우승 소식을 듣고 모든 팀원들이 눈물을 흘렸다.”며 “함께 싸워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이제 아시아에서는 우승 했으니 다음은 전세계를 무대로 트로피를 들고 싶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 '검은사막 FESTA'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 입장권 판매 시작㈜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0일(월)부터 OBT 3주년 기념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 ‘검은사막 FESTA’에 참가할 수 있는 입장권을 판매한다.
‘검은사막 FESTA’ 는 12월 2일(토) 오후 1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장권은 400장 한정 수량으로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검은사막>은 이번 행사를 통해, OBT 3주년을 기념해 준비 중인 대대적인 업데이트 'New Age' 프로젝트의 계획을 발표한다. 이뿐만 아니라 흑정령의 모험을 컨셉으로한 다양한 미니게임과 2대 2 PVP 대회 ‘아르샤의 창 2017 최강자전’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 참가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흑정령 스노우볼, 2018년 달력, 가방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변함없이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석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넥슨, 12월 9일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 개최㈜넥슨(대표 박지원)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서 12월 9일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은 동일 길드에 소속된 유저 4인이 팀을 구성한 뒤 한 명씩 출전, 상대 길드원과 1대1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팀 대표의 온라인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8개 팀을 선발, 오는 12월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본선 경기가 열린다.
이번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준우승팀과 3위, 4위팀에게는 각각 5백만 원,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D-1…페이트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출시 하루 전 브랜드 사이트(http://fgo.netmarble.com)를 오픈하고, 두 달 동안 페이트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VO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사이트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소식△FGO의 세계△서번트△갤러리△Fate상영관으로 구성했다.
‘FGO의 세계’는 스토리, 등장인물, 게임 키워드를 다루며, 게임의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과 모험을 함께 할 서번트(캐릭터)들도 공개됐다. 해당 페이지에는 매력적인 서번트 10종의 프로필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Fate 상영관’에서는 페이트 TV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과 'Fate/Grand Order-First Order-'를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볼 수 있고, ‘Fate/Zero’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게임의 세계관과 재미를 알리기 위해 VOD 서비스를 결정했다. 전 세계에 매니아를 만들어 낸 뛰어난 스토리, 캐릭터가 돋보이는 페이트 애니메이션을 이번 기회에 꼭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며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애니메이션을 보면 훨씬 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검은사막>검은사막>검은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