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로 발탁된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이고 있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이 됐다.
비브라스 측은 "청순한 외모에 당찬 매력을 가진 추자현 씨와 듬직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우효광 씨 부부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날 공개된 화보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내추럴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비브라스는 '획일화되지 않고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위한 도전'이라는 '뷰티 페미니즘'(Beauty Feminism) 정신을 담은 브랜드다.
비브라스는 사계절 내내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홍차를 주원료로 하는데, 최근 고농축 홍차 발효 진액을 원료로 한 3스텝 클렌징 라인을 새롭게 런칭했다.
비브라스는 내달 2~3일 '비브라스 리바이브 미 데이'를 개최해, 신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스페셜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사랑꾼 부부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에는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로 발탁된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로 발탁된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