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포항, 수능 이후 밤 사이 여진 2차례 잇따라



포항

    포항, 수능 이후 밤 사이 여진 2차례 잇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지난 밤 사이 여진이 2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24일 새벽 1시 17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7km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저녁 11시 27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두차례 지진은 모두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본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지진의 여진은 24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모두 65회로 늘었다.

    규모별로는 2.0~3.0 미만 59회, 3.0~4.0 미만 5회, 4.0~5.0 미만 1회가 발생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