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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8 Welcome Gift' 제작 마무리



영동

    강릉시, '2018 Welcome Gift' 제작 마무리

    시민 참여 1만7천개 제작 오는 27일부터 검수·포장작업

    올림픽 기간 강릉을 찾을 선수단, 미디어단 등에게 전달할 2018 Welcome Gift. (사진=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릉을 찾을 선수단과 미디어단 등에게 전달할 '2018 Welcome Gift(Welcome to Gangneung lamp)' 1만7천 개 제작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오는 27일부터 2주간 마지막 검수·포장작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검수작업은 제작 강사로 활동했던 스마일 강사 등이 참여해 램프 점등 및 파손 여부, 메시지 카드 작성상태 확인과 포장작업을 하게 된다.

    검수가 완료된 웰컴 기프트 중 9천 개는 다음 달 8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조직위 물류창고로 옮겨져 조직위가 선수단에게 나눠주는 기프트 백 작업을 통해 내년 1월 선수촌 입촌식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7천5백여 개는 평창과 강릉 미디어촌에 각각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중에 전달식 등을 통해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 웰컴 기프트는 많은 시민들이 정성과 환영의 마음을 담은 만큼 선수단과 미디어단에게 감동을 전하고 강릉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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