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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나눠요"



대구

    경안노회…"사랑의 쌀로 이웃사랑 나눠요"

    2017년 '사랑으로 겨울나기' 모금

    경안노회는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모금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경안노회 제공)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경안노회가 연말을 맞아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모금을 하고 있다.

    경안노회는 지난달 12일 열린 제182회 노회에서 '사랑으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한 주일 헌금 모금을 결의했다.

    특히, 올해는 총회의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의 선교 방침에 따라 사회 섬김사역 확대와 교회의 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 기독교 단체와 기업의 후원도 받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은 '농협계좌 734-01-106461 경안노회유지재단'으로 하면 된다.

    모금한 헌금은 사랑의 쌀을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비기독교 불신자 빈곤가정과 자립대상교회에 속한 빈곤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안노회는 사회부 봉사사업으로 지난 2005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시작해 2009년부터는 '사랑의 쌀' 행사로 사업을 변경해 매년 모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경안노회장 권오수 목사는 "올해도 보다 많은 빈곤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속 교회와 기독실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팔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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