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국내 유일 오케스트라 국제 심포지엄 대구·서울서 열려



대구

    국내 유일 오케스트라 국제 심포지엄 대구·서울서 열려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국내 유일의 오케스트라 국제 학술대회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이하 WOS) 기념 심포지엄이 내달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주최로 열리는 2017 WOS 기념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헤럴드 클락슨(IMG 부사장), 청학팽(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CEO), 임헌정(지휘자, 서울대 교수)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여한다.

    6일에는 '오케스트라 프로그래밍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튿날인 7일은 '오케스트라 전용홀이 프로그래밍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WOS 기념 심포지엄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국내외 전문가와 석학을 초청해 오케스트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오케스트라 전문 학술대회다.

    WOS 관계자는 "오케스트라 심포지엄이 아시아 유일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인 WOS와 더불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