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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고교수업료 10년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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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고교수업료 10년째 동결

     

    전라북도교육청이 내년 고등학교 수업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전북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를 위해 2018학년도 공사립 고등학교 수업료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의 고교 수업료 동결은 지난 2008년 이후 10년째 이어지는 것이며 내년부터는 입학금도 면제하기로 했다.

    전북지역 고교 수업료는 평준화, 비평준화, 읍면지역에 따라 3급지로 나눠 책정돼 있으며 농촌지역일수록 특성화고일수록 수업료가 낮게 책정됐다.

    분기당 수업료는 일반고를 기준으로 평준화지역은 31만 8천 원, 비평준화지역은 25만 5백 원, 읍지역은 24만 6천 원, 면지역은 22만 5백 원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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