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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봉사활동하며 주민 위로



대구

    DGB금융그룹, 봉사활동하며 주민 위로

    (사진=자료사진)

     

    DGB금융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대피소에서 무료급식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포항지역 DGB대구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포항 양덕한마음체육관과 포항흥해체육관을 찾아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DGB대구은행은 지진 발생 당일인 지난 15일에도 흥해체육관과 포항시 통제센터를 방문해 생수와 빵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아픔을 함께 나눴다.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도 이어져, DGB대구은행과DGB사회공헌재단은 지진 발생 다음날인 16일 포항시청에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성금 1억원과 물품지원금 천만원을 포항시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또, 포항 지진피해기업에 1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김영탁 상무는 "적으나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피해가 하루빨리 볼구 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과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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