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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카드뉴스] 지역을 살리는 '로컬푸드'

     


     


     


     


     


     


     


     


     


     


     


     


    로컬푸드는 도농간 경제적, 지역적, 환경적 장점을 극대화 한다.

    경제적 영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로컬푸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생산농가는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다. ▲농가의 양극화, 고령화 등 침체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을 향상시킨다

    지역적 영향은 ▲가까운 거리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교류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한다.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뤄져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생산자는 가까운 지역으로 출하하면서 소량이나 비규격품 판매도 가능하다.

    환경적 영향은 ▲식품의 이동 거리와 유통 과정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을 줄어든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생태계에 유해물질이 투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로컬푸드는 생산-가공-유통-판매-소비가 연계된 지역농업의 결정체이다.

    (카드뉴스 제작 =이민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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