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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가족을 위한 감동 '사이판 퍼시픽 팜'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빌라가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수능이 끝난 학생들과 방학을 맞이하는 이들의 기대감으로 가득한 연휴의 달, 12월. 추운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은 언제나 옳지만 동남아나 호주의 경우 다소 긴 비행시간에 부담감이 느껴지곤 한다.

    이럴 땐 가족 모두를 위한 휴양과 관광이 확실하게 보장된 가까운 나라가 어떨까. 별과 바다가 있는 남태평양의 진주, '사이판'으로 힐링 가족 여행을 떠나보자.

    퍼시픽 팜 리조트는 이국적인 사이판의 푸른 열대 수목에 둘러싸여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이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퍼시픽 팜 리조트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고급 콘도미니엄 리조트로 사이판 여행객에게 최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리조트 전체가 이국적이고 다양한 열대 수목에 둘러싸여 있어 머무는 동안 숲 속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다. 또 이곳의 건물은 현대식의 모던한 감각을 기반으로 한 직선적인 디자인에 심플함의 미학을 더해 세련된 인상을 준다.

    총 35개의 객실(55룸)로 구성한 퍼시픽 팜 리조트는 독립된 빌라 형태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편안한 숙박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사이판의 여느 호텔과는 다르게 객실에 주방 시설을 갖춰 가벼운 요리를 하거나 집에 온 듯한 편안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침실을 트윈 베드 룸으로 구성해 좀 더 독립적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스위트

    스위트 룸은 편안한 트윈 베드가 있는 1개의 침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욕실로 구성해 내 집 같은 아늑함을 제공한다. 어른 2명과 유아 2명을 수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소규모 가족에게 추천한다. 객실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웅장한 산의 전경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로얄 스위트룸 거실에는 소파가 있어 여행 온 모두가 함께 즐겁고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로얄 스위트

    로얄 스위트 룸은 리조트 내에서도 특히 조용한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곳곳에 넓은 창을 설치해 뛰어난 채광을 자랑한다. 2개의 침실과 소파가 구비된 거실, 그리고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주방과 별도의 식사 테이블을 제공해 가족 단위 또는 장기 투숙객에게 적합하다.

    넓은 주방 공간과 대형 식사 테이블을 갖춘 프리미엄 스위트. (사진=자유투어 제공)

     

    ◇ 프리미엄 스위트

    프리미엄 스위트 룸은 침실 3개로 이루어진 스위트로 퍼시픽 팜이 선보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룸이다. 파노라마식 마운틴 뷰를 갖춘 객실은 대형 소파가 구비된 넓은 거실과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독립된 공간을 보장한다. 또 주방과 대형 식사 테이블을 갖춰 대규모 가족 단위 투숙객이나 많은 인원이 머물기에 좋으며 성인 6명과 소아 4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의 의자에 누워 있노라면 여유롭고 평온한 기분마저 든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퍼시픽 팜 리조트는 사이판 국제공항과 시내까지 차량으로 10~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지녔으며 대식당과 수영장, 휘트니트센터, 테니스코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자유투어가 공개한 ‘사이판 퍼시픽 팜 리조트’ 상품은 자유여행에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은 물론 콘티넨탈 조식과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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