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맑고 투명한 카리브해와 고급스러운 리조트들이 자리 잡은 칸쿤은 이국적인 풍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언제나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곳이다.
웹투어가 추천하는 허니문 만족도가 높은 호텔 2곳을 소개한다. 두 곳 모두 식사와 음료는 물론 주류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호텔이다.
아름다운 카리브해에 위치한 하얏트지바 리조트 전경(사진=웹투어 제공)
◇ 하얏트 지바하얏트 지바는 전 객실이 오션뷰로 칸쿤 북쪽에 자리잡은 리조트다. 지난 2015년 11월에 오픈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 아이보리빛의 대리석 바닥으로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스냅촬영, 공항-호텔 미팅&샌딩 서비스,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 침대 꽃장식이 포함된 럭셔리한 허니문 특전이 준비됐다.
아이보리빛 대리석 바닥과 고급스럽고 깔끔한 객실이 조화를 이룬 하얏트지바 리조트 객실(사진=웹투어 제공)
칸쿤 호텔존의 다운타운과 인접하며, 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 중 지바 스윔업의 경우 세미 프라이빗 풀장으로 객실에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구성, 허니무너들의 인기가 뜨겁다.
전 객실에서 멋진 카리브해를 눈에 담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시크릿 더 바인 객실(사진=웹투어 제공)
◇ 시크릿 더 바인
시크릿 더 바인도 전 객실에서 카리브해를 볼 수 있는 오션뷰 리조트로 공항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오픈한 지 약 5년이 된 28층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세련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호텔이다.
리버풀 면세점, 라이슬라 쇼핑몰, 아쿠아월드 등의 시설이 가까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하기 좋은 위치가 장점이다. 공항-호텔 미팅&샌딩서비스, 객실 당 400달러 리조트 쿠폰이 포함된다.
리조트 곳곳이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어 로맨틱한 허니문에 잘어울리는 리조트(사진=웹투어 제공)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지만, 오션뷰는 바다를 측면으로 보고 오션 프론트 객실은 바다를 정면으로 보는 객실이니 참고하자. 허니문 스윗 오션 프론트 객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게 설치된 욕조가 있어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페보니아 스파의 럭셔리한 서비스가 유명하다.
한편 칸쿤 허니문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웹투어(
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