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3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1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송구영 홈·미디어 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송 전무는 LG유플러스 서부영업단장과 영업전략단장을 거쳐 현재 홈·미디어 부문장을 맡고 있다.
장상규 PS부문 고객서비스그룹장을 비롯해 8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으며, 이재원 상무 IoT부문 홈IoT상품담당 상무가 신규 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사업부와 각 부문간 협업을 위해 AI 사업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편제한다.
또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선도적 투자를 위해 '5G추진단'을 신설한다.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이 단장을 맡는다.
◇ 2018년 LG유플러스 임원인사■ 전무 승진 (1명) / 2018년 보직
송구영 홈/미디어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 (8명) / 2018년 보직
장상규 PS부문 고객서비스그룹장
최승오 PS부문 PS영업그룹 강북영업담당
남승한 기업부문 기업사업부 e-Biz사업담당
박성률 기업부문 기업사업부 유선사업담당
서재용 FC부문 기술개발그룹 IoT개발담당
인현철 NW부문 NW운영기술그룹 서비스망담당
김지혁 CRO UX센터장
김재용 CFO 업무혁신IT담당
■ 신규 전입 (1명) / 2018년 보직
이재원 상무 IoT부문 홈IoT상품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