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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삼막마을맛거리촌' 최우수외식업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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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삼막마을맛거리촌' 최우수외식업지구 선정

    이필운 시장 "세계적 외식업지구로 발전 시킬 것"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삼막마을 맛거리촌이 2년 연속 최우수외식업지구에 선정됐다.

    4일 안양시에 따르면 삼막마을 맛거리촌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외식업지구 평가의 1차 심사에서 19개 지구 중 상위 6개 지구에 선정됐다. 이후 평가단의 현지실사를 거쳐 최우수 외식업지구로 확정됐다.

    현지 평가 결과 사업추진역량, 국내산 식재료 구매액 성장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최우수 외식업지구 선정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삼막마을 맛거리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상권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또 최고의 우수외식업지구로 발전시켜 세계적 관광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막마을 외식업지구는 지난 8월 충주통합 미곡처리장과 삼막마을 상인회 간 충주 미소진쌀 직거래를 추진해 우수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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