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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공천헌금' 의혹 이우현 11일 출석통보(1보)

 

공천 관련 수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이우현(60) 의원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다음주로 예고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 이 의원에 대해 금품수수 등 혐의 피의자로 소환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이 의원의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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