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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뢰하는 기독교 매체는 CBS



종교

    가장 신뢰하는 기독교 매체는 CBS

    한국기독교언론포,럼 개신교인과 목회자 등 1천 명 조사

    개신교인과 목회자들은 대체로 CBS를 가장 많이 보고, 신뢰하며 영향력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1.6%가 CBS를 가장 신뢰하는 기독교 매체로 꼽았다.

    뒤를 이어 극동방송이 18.4%, CTS가 11.6%, 국민일보 미션이 4.3%순이었다. 이밖에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가 2.1%, 온누리교회와 명성교회가 운영하는 CGN과 C채널이 1%대 신뢰도를 보였다.

    특히 목회자 그룹에서는 CBS의 신뢰도가 더 높아지는데, 41.9%의 목회자들이 CBS를 가장 신뢰한다고 응답했고, 극동방송이 13.9%, 이어 뉴스앤조이가 8%, CTS와 국민일보 미션은 2%대에 그쳤다.

    영향력 면에서도 개신교인과 목회자들 모두 CBS가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응답했다. 개신교인의 29.7%. 목회자 44%가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CBS를 꼽았다.

    극동방송의 경우 개신교인 19.7%, 목회자 20%가 영향력이 있다고 응답했고, 국민일보 미션은 개신교인 6.6%, 목회자 11.1%가 영향력이 있다고 답했다.

    개신교인들에게 가장 많이 보는 기독교 매체를 묻는 질문에도 CBS는 25%로 1위를 차지했다. 극동방송이 18.1%, CTS가 13.4%, 국민일보 미션이 7.1%를 각각 기록했다.

    목회자들도 CBS를 가장 많이 본다고 응답했다. 29.1%의 목회자들이 CBS를, 18%는 국민일보 미션이 17.6%가 뉴스앤조이를 꼽았다.

    2017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의 표본오차는 개신교인의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3.3% 포인트이며, 목회자는 95% 신뢰수준에서 ±9.8%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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