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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증은 끝나지 않았다" 김신욱, 중국전 원톱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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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한증은 끝나지 않았다" 김신욱, 중국전 원톱 출전

    중국전 원톱 김신욱. (자료사진)

     

    김신욱(전북)이 중국전 최전방에 선다.

    신태용 감독은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 1차전에 김신욱을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신태용호는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전에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을 필두로 한 투톱으로 재미를 봤다. 하지만 유럽파가 빠졌고, 이근호(강원)도 중국전에서 결장하는 탓에 포메이션에 조금 변화를 줬다.

    김신욱이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고 염기훈(수원)이 왼쪽 측면, 이재성(전북)이 오른쪽 측면에 자리한다. 또 김신욱 밑에는 이명주(서울)가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조율한다.

    정우영(충칭 리판)의 파트너로는 주세종(서울)이 선택됐다. 또 포백라인은 김진수(전북)와 권경원(텐진 취안젠), 장현수(FC도쿄), 최철순(전북)으로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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