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교육청 제공)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0일 통영시 사량면사무소에서 지역 의료진과 함께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윤규 치과 의료진과 간호사,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2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진료와 건강상담, 약 처방 등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 교육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뜻깊은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