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오는 15일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익스피디아 제공)
익스피디아가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익스피디아는 14일 배우 서은수와 함께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광고는 서은수가 휴가를 앞둔 직장인으로 변신해 바쁜 일상 속에서 쉽고 빠르게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항공권 대기예약으로 여행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직장인이 익스피디아를 통해 대기 없이 즉시 예약을 확정하고, 여행지에 도착한 뒤의 즐거운 상상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배우 서은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쉽고 빠른 예약으로 즐거운 여행을 돕는 익스피디아의 장점을 표현하기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스피디아는 광고 런칭과 함께 홈페이지에서는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에어캐나다 등의 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