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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경 노랑풍선 대표이사, 2017년 일자리창출 유공 개인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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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경 노랑풍선 대표이사, 2017년 일자리창출 유공 개인부문 수상

    2012년 직원수 187명에서 현재 563명으로 3배 이상 증가

    ‘2017년 일자리창출 유공 개인부문 포장’ 수상한 고재경 노랑풍선 대표이사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가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7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지원 개인 부문 포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창출지원, 청년 해외 진출, 장년 고용촉진에 기여한 전국의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2년, 총 187명이었던 직원 수를 2017년 12월 현재 563명으로 최근 5년간 3배 이상 증가시켰다. 직원의 대부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총인원 대비 정규직의 비율이 91%에 달한다.

    아울러 매년 공개채용을 실시해 현재까지 총 261명에 달하는 직원을 채용하였으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Challenge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28명을 선발하는 등 인재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우수 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직무소개 및 궁금증 해소와 합리적 진로선택을 위한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부 고용 노동정책을 준수해 오고 있으며 나날이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과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고재경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직원 만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적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근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어학교육비의 50%를 회사에서 부담해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포장을 수여 받은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온 일이 국가의 고용 노동정책에 기여되고 포장까지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재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노랑풍선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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