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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책에 '문재인의 운명' 선정…2위는 '국가란 무엇인가'



책/학술

    올해 최고의 책에 '문재인의 운명' 선정…2위는 '국가란 무엇인가'

    (사진=인터파크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특별판)이 인터파크도서 '2017 최고의 책·음반' 독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인터파크는 지난 11월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웹·모바일을 통해 독자 투표(20만9354여명)를 진행한 결과, '문재인의 운명'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문재인의 운명'은 후보 도서 18권 중 21%의 지지를 얻었다. 이 책은 2011년 6월 출간됐으며 올해 특별판이 새로 나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를 비롯한 30년 동행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이다.

    뒤이어 유시민 작가의 '국가란 무엇인가'가 1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김영하 '오직 두 사람'과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각각 8%, 7% 득표율로 3·4위에 올랐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장윤미 팀장은 이번 투표 결과와 관련해 "올해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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