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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서 연쇄 폭탄 테러…41명 사망·8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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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아프간 카불서 연쇄 폭탄 테러…41명 사망·8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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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자 대부분 심각한 화재 입어 사망자 늘어날 가능성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IS)가 배후를 자처한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면서 41명이 숨지고 84명이 다쳤다.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불 서부 6구역의 이슬람 시아파 계열 종교문화 시설인 타비안 사회문화 센터에서 최소 3차례의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

    센터 외부에서 2차례의 소규모 폭발이 일어났고, 이후 건물 지하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폭발이 뒤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마일 카워시 아프간 보건부 대변인은 이로 인해 최소 41명이 목숨을 잃고 84명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 대부분이 심각한 화상을 입으면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발이 일어난 서부 6구역은 시아파의 거주지로, IS의 공격이 빈번했던 곳이다.

    IS는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자신들의 조직원이 먼저 자폭했고, 같은 지역에서 다른 폭탄 3개가 터졌다며 폭발의 배후를 자처했다. 탈레반 측은 SNS(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은 폭발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나스랏 라히미 아프간 내무부 부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타바안 센터에서 열린 소련의 아프간 침공 38주년 행사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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