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에 해당하는 지금이 바로 괌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를 꼽으라고 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있다. 바로 '괌'이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가장 이색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괌은 사이판과 마찬가지로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와 경치가 뛰어나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괌에도 사실은 우기가 있다. 6월부터 11월이 우기에 해당한다. 그러니 겨울부터 봄, 바로 지금이 괌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 괌, 이 기간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꿀팁을 전수한다.
다양한 풀장을 갖춰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괌 하얏트 리젠시. 호텔 바로 앞에 투몬 비치도 있으니 참고하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괌 하얏트 리젠시하얏트 리젠시 리조트는 괌 공항에서 5분 거리로 투몬 베이 해변 백사장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오션뷰의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스파와 피트니스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완벽하다.
섬세한 인테리어의 안락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객실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오전부터 저녁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정원 속의 오아시스 같은 풀장과 리조트 바로 앞으로 펼쳐진 해변을 자유롭게 이용해보자.
괌 하얏트 리젠시는 현재 반짝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스탠다드 룸과 오션 뷰 룸에만 적용되며 최소 3박 이상 예약하면 특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2월 31일까지 제공되는 리젠시 클럽 룸, 리젠시 스위트 객실의 베네핏 클럽 라운지 이용은 여행에 풍부함을 더해준다.
패밀리풀과 두 개의 키즈풀로 구성된 니코 괌 호텔. 길이 72m 괌 내 최장 길이의 재미가 가득한 워터슬라이드도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괌 니코(닛코) 리조트조금은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건비치 앞에 위치한 괌 니코 호텔이 제격이다. 건비치는 투몬비치에 비해 한적하고 열대어가 많아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손에 꼽히는 곳이다.
객실 위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나 투몬비치와 건비치, 거기에 사랑의 절벽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너무 한적하게 휴가만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곳에는 괌에서 가장 긴 72m 슬라이드가 있어 스릴 넘치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괌 니코 리조트는 내년 1월 29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규 예약만 해당되며 오션 프런트 수페리어 룸과 오션 프런트 프리미어 룸 한정으로 가능하다. 그중 오션 프런트 프리미어 룸은 라운지 이용과 라운지 조식을 포함한다.
괌 두짓타니 호텔은 투몬만 바닷가와 괌 시내 중심지인 갤러리아 면세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 활동과 도심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괌 두짓타니
괌의 중심인 투몬 베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과 객실 별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두짓타니 리조트.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무성하고 푸른 열대 정원, 현대적인 디자인과 정성스러운 고객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에메랄드 빛 투몬 베이를 조망하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카페에서 칵테일과 현대적인 라이브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해변을 바라보는 도심 속 정원에 위치한 수영장은 특히 인기가 높다. 수영장의 모양이 사각형이나 원형이 아니라 정원을 둘러싸고 강처럼 구성되어 있어 강에서 수영하는 듯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중앙에 위치한 자쿠지에서 몸을 덥혀도 된다. 윈터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괌 두짓타니가 선사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즐겨보자.
추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