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는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필리핀의 세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보고만 있어도 속까지 뻥 뚫리는 넓은 바다와 그 안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와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물가까지 갖추고 있어 부담 없이 즐거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다른 이들과 비슷하게 즐기는 여행이라면 사절이라고 외치는 고객들을 위해 노랑풍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행상품이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색다른 일정으로 세부를 즐기고자 고민하고 있다면 노랑풍선과 함께 문답풀이(Q&A)로 속 시원히 해결해 보자.
여행 2일, 3일차에는 자유시간 또는 마사지 등 액티비티를 선택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세부 여행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양과 관광, 액티비티, 쇼핑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 세부. 건기와 우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언제 가도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자유여행객들이 세부를 찾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이 가득한 세부로 첫 자유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고민이 깊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동선과 소요시간을 상세히 알 수 없으니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숙소를 선택하는 문제까지 겹치면 머릿속은 카오스 상태로 빠져버리기 십상이다.
이런 고민을 뒤로하고 즐겁게 세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으로 노랑풍선은 블루 라방더(Blue Lavande) 상품 중 하나인 ‘특별한 샹그릴라에서 내 맘대로 세부여행 5일’ 상품을 추천했다.
3박5일 일정으로 떠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 시작부터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기에 편안하게 세부까지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일정 가이드와 기사가 함께하니 처음 떠나는 세부여행이라도 안심하고 맘껏 즐길 수 있다. 또 여행 중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노팁’ 상품으로 팁을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자유시간 또는 액티비티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일정을 준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여행 2, 3일차에는 전 일정 자유시간으로 보낼 수 있으며 만약 자유일정 싫다고 하면 일정을 택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2일차의 경우 스쿠버다이빙 체험, 스톤마사지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일차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데 오전에는 호핑투어와 리조트 내에서 즐기는 자유시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후에는 나이트투어와 어메이징쇼 중 하나를 택해 세부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0달러 상당의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는 5성급 고급호텔로 세부 내에서도 최고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고급스런 숙소에서 머물 수 있나요?
- 여행의 멋과 품격을 높여줄 수 있도록 노랑풍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이 블루라방더(Blue Lavande)다. 이번 세부 여행상품 역시 프리미엄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세부 호텔 중 최고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에서 머물 수 있다.
이 리조트는 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열대풍의 밝고 산뜻한 인테리어와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객실은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객실 비용에는 과일바구니가 포함돼 있으며 객실 당 와인바구니 1병도 제공된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낮 12시다.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 야외 수영장, 9홀 규모의 골프장, 어린이용 놀이방과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로 휴식은 물론 가족여행에도 이상적인 곳"이라면서 "일반적으로 디럭스 가든 뷰 객실을 사용하지만 실시간으로 마감될 수 있으므로 담당자를 통해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