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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해변 '미케 비치'서 즐기는 베트남 다낭 여행



여행/레저

    세계 6대 해변 '미케 비치'서 즐기는 베트남 다낭 여행

    베트남스토리, '다낭 프라이빗 패키지 여행' 공개

    2017년 가장 핫한 여행지를 꼽으라면 베트남의 다낭이 아닐까. 지난해 유난히 뜨거웠던 다낭의 열기는 이번 2018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추운 겨울에도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온화한 날씨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관광지가 넘쳐나기에 다낭은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다.

    시클로를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을 투어해보자.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자리한 갤러리 박물관부터 오래된 가옥을 보수해 만든 멋스러운 가게와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세계 6대 해변의 미케 비치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호이안 올드 타운 그리고 역사 도시의 결정판 후에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전에 다낭 여행을 다녀왔거나 혹은 올해에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소개한다. 바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자유여행 같은 패키지여행이다.

    남들 다가는 유명한 관광지만 찍고 오는 뻔한 패키지여행은 이제 지겹지 않은가. 패키지여행의 최대 단점은 여행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이나 깊이가 없다는 것이다.

    많은 인원이 큰 버스를 타고 관광지로 이동한 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잠깐 주어진 자유시간 동안 기념사진을 찍기 바쁜 것이 사실 패키지 투어의 전부다. 이제는 졸졸 따라다니는 패키지가 아니라 여행자가 직접 만드는 ‘세상에 없는 여행’을 즐겨보자.

    다낭의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시푸드 레스토랑. 식사 후엔 미케 비치를 거닐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스토리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팀 조인 없이 우리끼리만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낭 프라이빗 패키지여행’을 선보인다. 여행객에게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쇼핑과 팁을 절대 강요하지 않으며 다낭이 고향인 로컬 가이드가 우리 팀만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넉넉한 사이즈의 단독 차량으로 전 일정 여행을 지원하며 호텔 및 식당 그리고 세부적인 여행 일정까지도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한 자유여행 같은 패키지여행이다.

    한국인들로 가득한 식당이 아닌 현지인이 즐겨 찾는 맛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자. 미리 요청하면 식당 변경도 가능하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현지 가이드는 기본적으로는 영어를 구사하며 만약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를 원한다면 이 또한 추가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3박5일 일정부터 4박6일 일정까지 다양한 세미패키지를 참고해 각자의 여행 기간에 따라 맞춤여행을 계획해 보자.

    단 베트남스토리의 세미패키지 상품에는 항공권이 포함돼 있지 않다. 항공권의 경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달라지기 때문에 고객들이 직접 여행시기에 맞춰 얼리버드 특가나 마일리지를 활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베트남스토리의 프라이빗 패키지여행의 특별한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장관상을 수상한 베트남스토리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 될 정도로 사회 공헌활동에서 관심이 많아 요리 봉사 활동을 담은 착한 여행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여행 기간 중 하루의 반나절을 고아원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구성해 짜파게티, 고기, 분식, 한정식 등 어떤 요리든 개인이 만들 수 있거나 혹은 만들어 주고 싶은 요리로 따뜻하고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자녀 동반 가족여행 시 자녀를 위한 교육여행으로 추천 할 정도로 여행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여행의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아시아 이주 아동 보육 권리 지원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그 외에도 베트남스토리는 다낭 바나힐투어, 호이안 투어, 스노클링, 지프 투어, 바이크 투어 등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www.vietnam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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